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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식/미국 주식 2

백척간두진일보(百尺竿頭進一步)

'공포에 사서 환희에 팔아라'라는 말이 있다. 현재 미국 주식 시장은 아주 좋지 않은 상황이다. 아니,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상당히 저조하다. 15,000을 향해가던 나스닥 지수는 현재 10,000을 뚫고 내려가느니 마느니 하고 있다. 전고점 대비 2/3 가까이 추락한 상황이다. 10년에 한 번 올까 말까 한 수준의 폭락장인데 엎친데 덮친 격으로 아직 무엇 하나 악재가 해결된 것도 없어 앞으로 얼마나 더 이 상황이 지속될지 모른다. 2020, 2021년 환희의 대상승장에 금융상품은 적금밖에 모르다가 돈을 싸들고 주식시장에 달려들던 사람들에게는 다시 도전할 의지마저 꺾어버리게 되었다. 큰 손실률에 손절하고 떠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. 주식을 해라 라는 말을 하고 싶은 건 아니다. 다만 안타까울..

(주식) 내가 미국주식을 하는 이유

우리가 주식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. 적극적인 자산증식, 은퇴 후 생활비 등,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결국 내가 일해서 버는 돈 외의 더 많은 돈을 원하기 때문이다. 우리는 일터에 나가 시간을 팔아서 돈을 번다. 그 말은즉슨 팔 수 있는 시간은 한정되어있다. = 벌 수 있는 돈은 한정되어있다. 를 의미한다. 우리는 더 많은 돈을 원하기 때문에 주식을 한다. 주식을 한지 10여 년이 넘었고 국장을 정리하고 완전히 미장으로 넘어온지는 2년 정도 되었다. 국내 주식과 미국 주식의 차이점이 있기 마련이라 각각 장단점이 있지만 내 성격상 미국 주식이 훨씬 맞다는 판단하에 국장을 정리하게 되었다. 처음 국장으로 주식을 시작하면서 공부도 많이 해보고 스켈핑부터 시작해서 단타, 스윙, 장투 여러 가지 시각에서 다양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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